국가대표 선발 포인트 첫 적용…스포츠·관광 연계 효과 기대

▲참가자들이 새만금방조제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군산 새만금 전국인라인마라톤대회 출발선을 힘차게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제10회 군산인라인마라톤대회가 새만금 방조제 일원에서 전국 인라인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8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10회 군산인라인마라톤대회가 지난 7일 새만금 방조제 일원에서 열려 전국 선수와 동호인들이 레이스를 펼쳤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42㎞, 21㎞, 11㎞ 등 총 11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가 처음 적용돼 관심을 모았다. 최고 종목인 42㎞ 오픈부에는 남자 107명, 여자 87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42㎞ 오픈부에 참가한 한 동호인은 “새만금 방조제의 탁 트인 경관을 달리며 레이스를 즐길 수 있어 특별했다”며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가 적용돼 대회 분위기도 한층 뜨거웠다”고 말했다.
행사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도는 의료지원반과 안전관리 인력 배치, 교통통제 등을 통해 대회를 안전하게 진행했다.
김미정 전북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새만금의 관광자원과 스포츠 콘텐츠를 연계한 다양한 행사로 지역 활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