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3.85원 상승..안전자산선호 되돌림 이긴 역외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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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가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선호 심리가 되돌림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외 달러 매수 분위기가 컸기 때문이다. 원·달러 환율 야간시장에서도 역외 커스터디(수탁) 매수세가 이어지며 한때 1540.3원까지 치솟아 2009년 3월10일(장중기준 1561.0원) 이후 17년3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휴전 이행에 재합의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하락했고, 달러인덱스도 떨어졌다. 미국채 역시 강세(금리하락)를 보였다.

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532.7/1533.1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529.7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3.8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60.00엔을, 유로·달러는 1.1613달러를, 달러·위안은 6.776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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