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소재 놀이공원과 울산 소재 대형 키즈카페서 열려…박기덕 대표 등 경영진도 참석

고려아연이 서울 인근과 울산에서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열고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 조성에 나섰다.
고려아연은 임직원 1050여명과 박기덕 대표이사 사장, 김승현 온산제련소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한마음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고려아연 본사는 과천 소재 놀이공원 일대에서 ‘패밀리 펀(Fun) 데이’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울산 남구 대형 키즈카페에서 ‘추억을 처방해 드립니다’ 행사를 각각 진행했다.
본사와 계열사 임직원들은 먼저 놀이공원 입구에 설치된 고려아연 이벤트 부스에서 기념품(쿠키세트)과 △자유이용권 △식음료권 △팔찌 등으로 구성된 웰컴기프트를 수령했다. 또 스냅사진,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박기덕 사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회사를 위해 고생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웰컴기프트를 나눠주며 “가족들과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산제련소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해서는 울산 남구의 한 대형 키즈카페 전체를 대관해 이색적인 장난감과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종 식음료와 간식들도 준비됐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적대적 인수합병(M&A)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노사가 고려아연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함께하면서 조직원들의 유대감이 한층 커졌다. 이 같은 마음이 가족 구성원에게까지 전해지며 패밀리데이 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늘어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