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포, 부산서 IR 데이 개최…동남권 스타트업 8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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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오전 부산 영도구 복합문화공간 블루포트 2021에서 열린 ‘The PITCH(더 피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달 29일 부산 영도구 복합문화공간 블루포트 2021에서 초기 스타트업 투자설명회(IR) 프로그램 ‘더 피치 인 부산’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더 피치 인 부산은 동남권 소재 유망 스타트업에 실전 IR 기회와 투자자 연계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나눔재단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창업가와 생태계 전문가 간 교류 확대에도 초점을 맞췄다.

코스포는 동남권 소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사전 심사를 거쳐 본 피칭 무대에 오를 8개사를 선발했다.

본 피칭 참여 기업은 △씨라이프사이언스랩 △로엔코리아 △블루라이언스 △파이토에코 △라이프하이 △슈타겐 △트윈위즈 △지엔테크놀로지스 등 8개사다.

행사에는 황차동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비롯해 BNK벤처투자, 큐네스티, BSK인베스트먼트, 부산연합기술지주, 이에스인베스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벤처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5분 발표와 7분 질의응답으로 심사위원단 평가를 받았다. 심사는 큐네스티, 부산연합기술지주, BSK인베스트먼트 등이 맡았다. 시장성, 성장성, 혁신성, 지역 기반 성장 가능성 등 4개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우승은 트윈위즈가 차지했고 씨라이프사이언스랩은 2등에 올랐다. 우승 스타트업에는 동남권 투자 업무집행조합원 대상 우선 투자 검토, 후속 미팅 연계,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 2026’ 참여 기회, 언론 홍보 지원 등이 제공된다.

본 무대 이후에는 엘리베이터 피치 세션도 진행됐다. 사전 신청한 스타트업 14개사는 현장에 마련된 5개 투자자존에서 투자자와 약 10분간 1대 1 미팅을 진행하며 사업 소개와 투자 관련 피드백을 받았다.

투자자존에는 △경남벤처투자 △부산연합기술지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이에스인베스터 △큐네스티가 멘토로 참여했다. 이후 네트워킹 자리에서는 기업과 관계자들이 협업 접점을 모색했다.

황 회장은 “동남권에도 충분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가들이 투자자와 직접 연결되고 더 큰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코스포 차원의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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