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저당·저칼로리 음료 인기에 ‘콤부차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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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티젠 콤부차 블루베리' 신상품을 홍보하는 김현묵 MD(상품기획자)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이른 무더위와 건강 관리 열풍에 맞춰 콤부차 상품 확대에 나선다. 저당·저칼로리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이 성장하자 단독 상품 출시와 할인 행사를 통해 수요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롯데마트는 ‘티젠 콤부차 블루베리맛’ 10입과 30입 등 신상품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물에 타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분말형 식품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 5월 누계 기준 롯데마트 분말형 식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 증가했다.

특히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이른바 ‘헬시플레저’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저당·저칼로리를 앞세운 콤부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5월 누계 기준 콤부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했다. 외국인 고객 비중이 높은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는 같은 기간 콤부차 매출이 74.4% 늘어나며 더욱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은 미국산 블루베리 농축 분말을 사용해 상큼한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스틱형 제품으로 제작해 찬물에도 쉽게 녹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마트는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포장재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의 이미지를 적용했다.

롯데마트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3일부터 17일까지 전 점에서 티젠 콤부차 전 품목을 대상으로 원플러스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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