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유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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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고양 본원 찾아 전북이전 건의
국민연금공단 연계·고령친화산업 시너지 강조

▲방상윤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등 도 관계자들이 지난 29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방문해 김수영 원장과 면담을 갖고 기관의 전북 이전 필요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가 초고령사회 대응과 노인일자리 정책거점 확보를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29일 방상윤 복지여성보건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경기 고양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방문해 김수영 원장과 면담했다고 밝혔다.

도는 면담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전북 이전 필요성과 협력 방안을 설명했다. 국민연금공단 등 1차 이전 기관과의 정책 연계, 노인 일자리 정책 확장성, 고령친화산업과 통합 돌봄 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강조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노인일자리 개발·보급, 종사자 교육훈련, 조사·연구, 노인일자리정보시스템 운영, 지역전담기관 지원 등을 맡고 있다.

전북도는 교통 접근성과 정주 여건, 의료·생활 인프라도 강점으로 제시했다.

도는 2023년부터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과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원·전북본부를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이어왔다.

방 국장은 “전북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고령친화산업 정책을 선도하는 지역”이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노인일자리 정책 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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