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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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리더 육성·육아 지원 확대…업무 대행 수당 제도 운영

▲롯데물산은 28일 열린 ‘2026년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 (사진제공=롯데물산)

롯데물산이 공정한 인사 제도와 일·가정 양립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여성 인재 육성과 모성보호 제도를 강화하고, 육아휴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책도 확대하고 있다.

29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전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2026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롯데물산은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평가 체계를 운영하고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성 관리자 비율은 2023년 9%에서 올해 18%로, 여성 임원 비율은 같은 기간 20%에서 33%로 높아졌다.

육아와 관련한 지원 제도도 확대했다. 육아 관련 제도 적용 자녀 기준을 만 12세 이하로 넓혔고, 난임 시술비 지원과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여성 자동육아휴직,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등을 운영 중이다.

특히 출산휴가·육아휴직자의 업무를 대신 맡는 직원에게 월 2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는 ‘업무 대행 수당 제도’를 도입해 사내 육아휴직 부담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

장재훈 대표이사는 “회사가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직원의 역량과 전문성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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