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삼화, 방수에이스로 3800억원 방수재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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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P삼화)

SP삼화는 장마철을 앞두고 노출형·비노출형 맞춤 방수 솔루션 ‘방수에이스’를 앞세워 연 38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방수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폭우가 잦아지고 연간 강수량의 절반 이상이 여름철에 집중되면서 건축물 방수 시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건축물 옥상에 방수 시공이 돼 있지 않거나 도막이 노후화되면 빗물 유입으로 실내 누수, 결로, 곰팡이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수분이 내부로 침투할 경우 콘크리트 균열이나 철근 부식으로 이어져 건축물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SP삼화는 건축물의 시공 환경과 목적에 맞춰 노출형과 비노출형 방수재를 공급하고 있다. 외부에 드러나는 노출형 방수재는 공사 기간이 비교적 짧고 유지보수 비용 부담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비노출형 방수재는 방수재 위에 콘크리트 몰탈이 타설되는 방식이다. 자외선과 외부 충격으로부터 방수층이 보호돼 내구연한이 길고 옥상 화단, 정원 등 도심 속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건축물에 활용할 수 있다.

노출형 방수에이스는 우레탄 수지를 주성분으로 설계됐다. 기온 변화에 따른 건축물의 수축과 팽창 과정에서도 내구성을 유지하고 미세 균열 사이로 수분이 침투하는 것을 차단한다. 내수성, 내한성, 도막 강도도 갖췄다.

SP삼화는 유해 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설계로 방수에이스가 환경표지인증 등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출시한 비노출형 방수에이스는 2액형 난타르 우레탄 방수재다. 내수성, 내구성, 접착력, 저장 안정성을 갖췄고 시공 시 끈적임 현상을 줄여 작업 편의성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오랜 시간 검증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노출형과 비노출형 각기 다른 환경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친환경 방수재를 제공해 고객에게 안전한 일상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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