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종합 부동산 컨설팅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핵심 오피스 빌딩인 ‘카카오 판교아지트’ 1층 리테일 공간 임대 자문을 맡는다. 테크원과 알파돔에 이어 판교 주요 상권 내 리테일 자문 실적을 확대하면서 판교 상권 내 입지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카카오 판교아지트 1층 리테일 공간 임대 자문을 수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 판교아지트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32번지 일대 알파돔시티 6-1블록에 위치한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 복합 오피스 빌딩이다. 2021년 10월 준공됐으며 연면적은 16만2719㎡ 규모다. 카카오의 판교 오피스로 사용되고 있으며 IT 기업이 밀집한 판교테크노밸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건물은 지하 1층에서 신분당선 판교역과 직접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 임직원뿐 아니라 판교역 이용객과 인근 직장인, 지역 주민 유입이 가능한 구조다. 특히 1층 리테일 공간은 외부인에게 개방된 오픈 커뮤니티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단순 오피스 지원시설을 넘어 지역 상권 거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판교역 일대는 제1·2판교테크노밸리를 합쳐 약 8만명 규모 IT 종사자가 근무하는 국내 대표 오피스 상권으로 꼽힌다. 여기에 판교신도시와 백현동 일대 고소득 주거 배후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수도권 남부 핵심 소비 상권으로 성장하고 있다. 안정적인 유동인구와 소비력을 기반으로 리테일 시장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윤화섭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상무는 “판교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오피스 중심 상권으로 배후 소비력과 브랜드 집객력이 결합된 매력적인 리테일 시장”이라며 “카카오 판교아지트는 판교역 직결 입지와 카카오 브랜드 파워를 모두 갖춘 공간인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판교 리테일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