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산업협회, 현장 수요 기반 인재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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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제2차 운영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화학산업협회)

한국화학산업협회가 현장 수요 기반의 인재 양성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한국화학산업협회는 ‘석유화학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사업의 운영위원회를 개최,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한화솔루션, SK케미칼 등 20여개 주요 기업을 비롯해 유관기관, 대학 교수진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회는 2025년부터 해당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석유화학 산업 분야 산·학·연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현장 수요 중심의 인재양성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1차년도에 △석유화학산업 인력수급 및 교육훈련 수요조사 △산업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현장 수요를 반영해 공정 효율화 교육과정을 신규 개발하고, 전국 단위 경진대회와 마이스터고·대학생 대상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인재 유입 기반을 강화했다.

운영위원들은 향후 디지털 전환(AI·AX), 친환경·고부가 산업 전환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고도화된 인재양성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협회는 2차년도 사업에서 현장 수요 기반 교육 확대와 재직자청년인재를 연계하는 인재양성 체계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화학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재 양성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장 수요 기반의 인재양성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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