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의료 인프라 인접한 복합 개발 프로젝트

▲'힐튼 가든 인 부산 기장' 예상 조감도 (사진제공=프레인)
글로벌 호텔 그룹 힐튼이 부산 기장군에 신규 호텔을 선보이며 웰니스와 의료 관광 시장 공략에 나선다. 힐튼은 엠에스앤씨와 손잡고 오는 2028년 ‘힐튼 가든 인 부산 기장’을 개관할 계획이다. 숙박과 웰니스, 레지던스 기능이 결합된 복합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다. 관광지와 의료 인프라 접근성을 바탕으로 장기 체류형 수요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19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힐튼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엠에스앤씨와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웬후이 탄 힐튼 아시아태평양 개발 담당 시니어 디렉터와 노대현 엠에스앤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힐튼 가든 인 부산 기장’은 총 111개 객실 규모로 조성된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과 실내외 수영장, 스파·사우나 시설, 약 250㎡ 규모 연회 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단지 내 온천 시설을 활용한 웰니스 요소도 강화한다. 해동용궁사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등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데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 의료 인프라 접근성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관광객은 물론 장기 체류형 의료 관광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