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몽부삼연(夢負三椽)/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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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 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 명언

“낮에 꿈을 꾸는 사람은 위험한 자들이다. 그들은 눈을 뜨고 그 꿈을 이루려 행동하기 때문이다.”

영국 고고학자. 그는 대영박물관 원정대의 일원으로 특파되어 1914년까지 메소포타미아, 소아시아, 그리스, 이집트 등지를 조사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때 영국 육군의 정보 장교로 참전한 그는 헤자즈 왕국 아랍군의 내란을 지휘하면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아랍인들로부터 ‘아라비아의 로렌스’라는 칭호를 받았다. ‘지혜의 일곱 기둥’은 이때의 경험담을 담았다. 그는 오늘 숨을 거뒀다. 1888~1935.

☆ 고사성어 / 몽부삼연(夢負三椽)

꿈에 서까래 석 장을 짊어졌다는 말.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가 조선을 창업하기 전 꾼 꿈에서 유래했다. “어느 집 헛간에 들어갔는데 그 집은 곧 무너지고 저는 엉겁결에 서까래 세 개를 등에 짊어지고 나오다가 거울 깨지는 큰 소리에 문득 꿈을 깨게 됐습니다”라는 꿈 이야기를 다 들은 설봉산 스님은 이같이 해몽했다. “헌 곳간에서 서까래 세 개를 가로로 짊어졌으니 그 모양은 마치 임금 왕(王)자와 같다.” 출전 한국인물사(韓國人物史).

☆ 시사상식 /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

치매 등으로 스스로 재산 관리가 어려운 어르신이 본인 의사에 따라 요양비, 병원비, 생활에 필요한 물품 및 서비스 비용이 적절히 지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 서비스다. 판단 능력이 저하된 치매 환자는 사기·재산갈취 등에 취약해, 그 재산 관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상황이다. 정부는 이 시범 사업을 올해 4월부터 실시했다. 주요 대상은 치매·경도인지장애 등으로 인해 경제적 학대 위험이 있는 기초연금 수급자다.

☆ 속담 / 꿈에 나타난 돈도 찾아 먹는다

매우 깐깐하고 인색해 제 몫은 어떻게 해서든지 찾아가고야 마는 경우를 비유하는 말이다.

☆ 유머 / 아이큐 올리는 꿈 같은 비법

아이큐 3과 1.5가 서울에 있는 대학에 합격해 함께 자취했다. 아이큐 1.5는 아이큐 3이 시키는 대로 청소도 하고 라면도 끓였고 설거지도 했다.

겨울 방학 동안 집에 다녀온 아이큐 1.5가 아이큐 3이 하는 말에 시큰둥해하자 “야 너 왜 그래? 뭐 잘 못 먹은 거 아녀?”라며 다그쳤다.

아이큐 1.5 대꾸.

“나 방학 동안에 점 뺐어!”

채집/정리: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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