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돌은 15일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약 4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35억원 보다 약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약 18억원으로 작년 1분기 영업이익 11억원 보다 59% 상승했다.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실적은 산돌구름의 구독 기반 서비스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환경 확대에 따른 폰트 수요 증가가 반영됐다.
현재 산돌은 플랫폼 사업 성장과 운영 효율화에 더해 AI 콘텐츠 제작 환경에 대응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생성형 AI와 콘텐츠 제작 시장이 확대되면서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폰트 활용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산돌은 이용자가 직접 다양한 글자 스타일을 제작할 수 있는 ‘폰트놀이터’를 선보였다. 텍스트 입력만으로 디자인 생성이 가능하고 생성된 결과물을 바로 편집할 수 있는 ‘산돌 캔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산돌은 다양한 폰트를 활용해 디자인 제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AI 기반 콘텐츠 제작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본업 중심 경쟁력 강화는 플랫폼 수요 증가로 이어지며 매출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약 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자회사 실적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별도 기준 핵심 플랫폼 사업의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 흐름은 이어졌다.
산돌은 단순 폰트 공급을 넘어 AI 콘텐츠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플랫폼 중심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정적인 매출 구조와 본업 경쟁력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산돌 관계자는 “AI 기반 콘텐츠 환경 확대에 따라 폰트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산돌은 플랫폼 및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AI 콘텐츠 시장 확대에 대응하는 구조 전환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및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