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오른쪽)과 권성환 군포산본 9-2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이 15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군포 산본 9-2구역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군포 산본 9-2구역은 계획 가구 수 3376가구 규모의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지다. 지난해 12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으며 3월 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이 구역은 1기 신도시 내 LH 참여 선도지구 가운데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이 가장 빠르게 이뤄진 곳이다.
이번 협약은 시공사 선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수립 등 사업 단계별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과 공공시행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LH는 주민대표회의와 함께 사업시행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올해 하반기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군포산본 9-2구역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중 LH가 사업시행자로 가장 먼저 지정된 곳”이라며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주민과 긴밀히 소통하며 신속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 참여 선도지구 중 하나인 군포산본 11구역은 이달 주민대표회의 구성이 완료되면 6월 중 LH와 주민대표회의 간 협약 체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