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온기 나눔’…강원랜드, 정선 어르신들께 ‘사랑의 도시락’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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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셰프 등 임직원 20여 명 참여, 직접 만든 보양 도시락 200인분 전달
정선지역자활센터와 ‘잔식 기부 업무협약’ 실천…지역 결식 문제 해결 앞장
1인 가구 어르신 안부 살피며 ESG 상생 경영 보폭 확대

▲강원랜드는 14~15일 정선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제공 = 강원랜드)

강원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선 지역 어르신들에게 호텔 셰프의 정성이 담긴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강원랜드는 정선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1월 정선지역자활센터와 체결한 ‘하이원리조트 잔식 기부 업무협약’을 실천하고, 지역 내 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상생 행보의 일환이다.

14일 정선지역자활센터에서는 특별한 조리 현장이 마련됐다. 하이원리조트의 5성급 호텔 셰프들을 포함한 강원랜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텔식 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돼지갈비찜, 닭다리 바비큐 구이 등 영양가 높은 도시락 200인분을 정성껏 조리했다.

정성으로 준비된 도시락은 14일과 15일 양일간 정선 지역 내 1인 가구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어버이날이 포함된 5월에 진행돼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원랜드는 그동안 호텔 잔식 기부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나눔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주력해 왔다. 호텔의 고품질 식재료가 지역 사회의 복지 자원으로 환원되는 이 모델은 공기업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전제만 강원랜드 ESG상생본부장 직무대행은 “이번 도시락 나눔은 지역사회와 약속한 나눔을 직접 행동으로 옮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강원랜드는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상생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원랜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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