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자동차의 날’에 상희정 본부장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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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형훈·정현무 디렉터 장관표창

▲12일 진행된 '제23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르노코리아 상희정(왼쪽 두 번째) 대내외전략본부장과 장관표창을 수상한 남형훈(왼쪽 첫 번째) 디렉터, 정현무 디렉터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12일 열린 ‘제23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상희정 대내·외전략본부장이 대통령표창을, 남형훈·정현무 디렉터가 각각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이 이뤄졌다.

상희정 대내·외전략본부장(부사장)은 르노코리아의 리브랜딩과 미래차 전략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상 본부장은 지난해 르노코리아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르노 누벨 바그(Renault Nouvelle Vague)’ 전략 아래 사명 변경과 신규 로장주 엠블럼 도입,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 개관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고객 경험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하이브리드 신차 개발 프로젝트인 ‘오로라 프로젝트’의 대외 전략 수립을 주도하며 친환경차 라인업 경쟁력 확보에 힘을 보탰다. 미래차 시험개발센터 설립과 부산공장 내 폴스타4 및 차세대 전기차 프로젝트 유치에도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남형훈 디렉터(상무)는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 ‘필랑트(FILANTE)’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남 디렉터는 1994년부터 차량 패키징과 차체·의장 설계 등 연구개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SM5, SM7, QM5, 그랑 콜레오스 등 주요 차량 개발에 참여했다. 르노그룹 유럽 전략 차종인 카자르(KADJAR) 부분변경과 오스트랄(AUSTRAL) 신차 개발에도 참여하며 글로벌 프로젝트 경험을 축적했다.

특히 올해 3월 국내 판매를 시작한 ‘필랑트’ 개발 총괄을 맡아 르노코리아의 신차 개발 역량을 그룹 내에서 입증하고 향후 국내 생산 물량 및 사업 확대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현무 디렉터(상무)는 부산공장의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표창을 받았다.

정 디렉터는 1996년부터 생산·품질·기술 부문에서 현장 경쟁력 강화 업무를 맡아왔다. 2014년 조립팀장 재직 당시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ROGUE) 생산 런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현장 중심 개선 활동을 통해 부산공장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정 디렉터는 이후 차량품질담당으로 재직하며 데이터 기반 품질 개선과 신차 초기 품질 안정화를 주도했으며, 2023년부터 생산총괄담당을 맡아 디지털·AI 기술 도입과 안정적 노사관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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