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성장 단계별 기술협력 가속화 지원’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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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건산업진흥원 전경. (사진제공=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선도기업과 기술 협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성장 단계별 기술협력 가속화 지원’ 사업의 수행기업을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글로벌 선도기업이 요구하는 기술 수요를 국내 기업이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기업의 성장 단계와 협력 수준에 맞춘 맞춤형 자금을 지원해 공동연구, 기술이전, 전략적 투자 유치 등 실질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한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단순 협력 관계를 넘어 글로벌 선도기업의 핵심 파트너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글로벌 진출을 추진 중인 국내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기업으로 보산진은 협력 성숙도에 따라 총 3단계로 구분해 지원한다. 올해 2월 1차로 모집한 15개 기업이 이어 이번에 선정하는 17개사는 최대 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원천기술 고도화와 글로벌시장 진입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단계는 △1단계(글로벌 협업 역량 강화) △2단계(CDA·MTA 체결 및 전략적 협력) △3단계(기술거래·공동연구·투자계약 체결)로 구성되어 기업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단장은 “동 사업을 통하여 국내 기업이 글로벌 선도기업의 니즈를 명확히 파악하고 지속 가능한 오픈이노베이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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