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칼텍스 임직원과 가족이 배움정원에서 가드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는 서울숲 ‘배움정원’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정원으로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GS칼텍스는 2005년 서울숲 개장 당시 일부 숲 조성을 후원했으며, 20여 년간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숲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재작년부터 시민 참여형 가드너 양성 프로그램 ‘서울숲 정원학교’를 운영하며 협력의 정원을 완성했다.
GS칼텍스 배움정원은 정원 전체가 하나의 살아 있는 탄소순환 모델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탄소 흡수 효과가 우수한 조팝나무, 병꽃나무, 산수국, 쥐똥나무, 화살나무 등이 식재됐으며, 토양 내 유기탄소를 늘리고 지속적인 바이오매스 생산을 돕는 억새류와 사초류를 함께 심어 정원의 생태적 기능을 더했다.
태풍에 쓰러지거나 수명을 다한 나무들은 우드칩 산책로와 구릉형 벤치로 재활용됐다. 폐기 대신 탄소를 저장하는 소재로 전환한 것으로 자원순환의 의미를 정원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GS칼텍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GS칼텍스 배움정원을 찾아 가드닝 봉사활동을 펼쳤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배움정원은 기업이 조성한 공간을 시민에게 다시 돌려드리고,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라며 “서울숲과 함께 이어온 시간처럼 앞으로도 시민과 자연, 미래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