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1분기 영업익 594억…수익성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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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여수고무공장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7800억원, 영업이익 59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1.97% 늘었고, 영업이익은 3700% 넘게 늘며 수익성 회복세를 보였다.

합성고무 부문은 매출 7335억원, 영업이익 149억원을 거뒀다. 연초 수요 회복과 제품 스프레드 확대에도 3월 핵심 원료인 부타디엔(BD) 가격 급등과 전방 산업의 관망세로 수익성은 보합세에 머물렀다. NB라텍스는 장갑 가격 인상과 제조업체의 가동률 증가로 전 분기 대비 판매량이 늘었다.

합성수지 부문은 매출 3018억원, 영업손실 22억원으로 집계됐다. 연초 재고 확보 움직임에 따른 수요 상승과 제품 스프레드 확대로 전 분기 영업손실 96억원보다 수익성이 개선됐다.

페놀유도체 부문은 매출 3992억원, 영업손실 86억원을 기록했다. 연초 구매 수요 증가, 전쟁 이슈로 인한 3월 물량 확보 움직임으로 제품 스프레드가 개선되며 수익성도 전 분기(-223억원)보다 적자 폭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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