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 '대형 흑비양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중인 가족들 (사진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흑비양을 활용한 대형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초대형 조형물과 실제 흑비양 관람, 체험 프로그램, 관련 상품 판매까지 연계해 가족 단위 고객 유입 확대에 나섰다.
7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1일부터 정문 글로벌페어 구역에 높이 약 7m 규모의 흑비양 조형물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흑비양은 흰 털과 검은 얼굴이 특징인 양이다. 독특한 외형 덕분에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동물이다.
에버랜드는 대형 조형물에 부드러운 질감과 흑비양 특유의 외형을 반영해 방문객들이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입장 직후 만날 수 있는 위치에 조성되면서 새로운 포토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흑비양은 에버랜드 동물원 내 프렌들리랜치에서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별’, ‘구름’, ‘하늘’이라는 이름의 흑비양 3마리가 생활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동물들의 움직임과 먹이 활동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알파카도 함께 전시돼 어린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육사가 참여하는 설명 프로그램도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프로그램에서는 흑비양의 생활 환경과 신체 특징, 습성 등을 소개하며 체험형 학습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