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중구 태평빌딩 사무실에서 서울지역 구청장 후보들과 간담회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전역 자치구청장 후보들과 모여 필승 결의를 다졌다.
4일 정 후보는 서울 중구 태평로 캠프에서 같은 당 구청장 후보들과 필승 결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미선출 1곳, 예비후보 미등록 현역 구청장 후보 2명을 제외한 22개 자치구청장 후보들이 함께했다.
정 후보는 "지방정부의 기본은 민생과 지역경제를 챙기는 것"이라며 "지방정부가 특정 진영을 재건하는 도구가 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현직 시장임에도 도전자처럼 행동하고 있다"며 "집값과 전월세 상승 문제를 정부 탓으로 돌리는 것은 사실상 자기비판"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전월세 문제는 2~3년 내 충분히 대응 가능한 사안인데 5년 동안 대비하지 못한 책임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시장 후보와 구청장·시의원·구의원 후보 모두 원팀으로 서울의 민생을 챙기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