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채용 시 1인당 100만원 지원금 지급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김예연 인턴기자 kimye@
"청년 구직자에게는 역량을 펼칠 기회를 구인 기업에게는 함께 성장할 인재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한 말이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는 대기업 협력사, 코스닥 상장사, 청년일자리강소기업 등 250여 개 구인기업이 참여했다.
KB굿잡 취업박람회는 2011년 출범 이후 누적 방문자 125만 명, 참가 기업 6200여 곳을 기록한 대규모 취업박람회다. 지금까지 4만50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연결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견·중소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해왔다.
현장에는 KB금융그룹 4개 계열사 채용상담관을 비롯해 △AI 기반 취업 역량 진단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커리어 솔루션존' △심층 면접이 가능한 '프라이빗 인터뷰룸' △취업 특강 △기업 채용설명회 등이 마련됐다. 올해는 실제 배치될 팀의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팀핏(Team Fit) 커넥트존'도 새롭게 운영됐다.
KB국민은행은 박람회 참여 기업이 정규직 직원을 채용하면 1인당 100만원씩 연간 최대 100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급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중소기업에는 최대 연 1.3%포인트(p)의 대출금리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