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및 협상 반응 짧아지고 폭 줄어드는 추세..1470~1500원 사이 등락할 듯

원·달러 환율이 사흘만에 상승했다(원화 약세). 미국 이란 종전 협상이 난항을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이란은 2차 협상에 불참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협상시한을 일방적으로 연장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미국이 곧 봉쇄를 풀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고, 이란 혁명 수비대는 컨테이너선에 발포했다는 뉴스도 있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7.5원(0.51%) 오른 147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이날 1479.5원에 출발한 원·달러는 장중 1480.8원과 1473.8원 사이를 오갔다. 장중 변동폭은 7.0원으로 7거래일연속 한자릿수대에 머물렀다.
역외환율은 급등한 바 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81.4/1481.8원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14.6원 올랐다.

이어 그는 “기사 하나하나에 원·달러가 빠졌다가 말아 올려졌다가 한다. 변동성 장세이긴 하나 반응텀은 짧아지고 폭은 줄어드는 추세인 듯 싶다. 1470원에서 높게는 1500원 사이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오후 3시40분 현재 달러·엔은 0.12엔(0.08%) 떨어진 159.20엔을, 유로·달러는 0.0002달러(0.02%) 오른 1.1750달러를, 역외 달러·위안(CNH)은 0.0023위안(0.03%) 하락한 6.8235위안을 기록 중이다.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29.46포인트(0.46%) 상승한 6417.93에 거래를 마쳐 이틀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장중에는 6423.29까지 올라 역시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6807억6000만원어치를 순매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