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홈쇼핑이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되기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이 주총에서 가결됐다는 소식에 두 회사 모두 급등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9.21% 상승한 1만5540원, 현대홈쇼핑은 9.19% 상승한 8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전날 열린 양사의 임시 주주총회 결과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주총회에서 현대지에프 홀딩스와 현대홈쇼핑의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이 가결됐다. 주식 교환은 6월 30일에 진행된다. 교환 절차가 마무리되면 현대홈쇼핑은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완전자회사가 된다.
시장은 지배구조 단순화에 주목하고 있다. 이중상장 구조가 하나로 합쳐지면 지배구조 리스크가 줄고, 그동안 기업 가치를 낮게 평가하게 한 '할인 요인'이 일부 해소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모회사가 지분 100%를 확보하면 장기 투자나 인수합병(M&A) 등 경영 전략을 더 유연하게 세울 수 있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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