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자산신탁은 15일 경기도 안산시 군자주공10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사업은 전문 금융기관의 체계적인 관리 아래 보다 안정적이고 투명한 추진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자주공10단지 재건축사업은 약 1000세대 규모의 신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해선 선부역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는 선부초와 정지초, 원일중 등 교육시설과 샛터공원 등 녹지 환경도 자리한다. 향후 이 일대가 지역 내 핵심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신자산신탁은 인접한 군자주공9단지와의 동시 개발을 통해 사업 시너지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군자주공9단지는 이미 대신자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했으며, 지난해 통합심의를 거쳐 올해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두 단지는 연내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선부동 일대에는 대규모 신축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사업시행자로서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정비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통합심의 등 후속 절차도 원만히 진행해 소유주들에게 높은 수준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