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안산·광주·구로 4개 산단 집중 지원

▲한국표준협회 (사진제공=한국표준협회)
한국표준협회가 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으로 일·생활 균형 제도를 도입하기 어려운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을 위해 적극 나섰다.
표준협회는 16일 구미, 안산, 광주, 구로 등 4개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단 행복일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산단 행복일터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육아휴직과 근로시간 단축 등 일·생활 균형 제도의 실질적인 활용을 돕는 사업이다.
표준협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함께 산단 내 입주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최근 일·생활 균형 제도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커졌지만, 중소기업은 인력 공백이나 비용 문제로 이를 실제 활용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표준협회는 단순한 제도 안내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와 인력 운영 구조를 직접 진단할 예정이다.
또한 관련 장려금 및 지원사업을 각 기업의 상황에 맞게 매칭해 신청부터 실제 운영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문동민 표준협회 회장은 "인력 공백과 비용 부담으로 좋은 제도도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이 많다"며 "정부 지원제도와 현장 실행을 연결해 기업이 부담 없이 제도를 도입·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