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따뜻한 날씨를 즐기며 산책하고 있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넘어서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봄비가 그친 뒤로 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시민들 사이에서는 반소매 차림이 눈에 띄게 늘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김예연 인턴기자 kimye@)
이번 주말까지 높은 기온이 이어져 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주부터 기온이 조금 내려가지만 평년과 비슷하거나 여전히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16일 기상청은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날씨 전망을 발표했다. 주말은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 내륙 기준으로 낮 기온은 28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클 예정이다.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조금 낮아져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의 최저 기온이 8~12도, 최고 기온이 19~21도로 예보됐다.
한편 17일과 18일은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예정이다. 특히 제주도에는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어 풍랑에 주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