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가 올해 1분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디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5% 성장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억5000만원으로 3배 이상 늘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 10%를 달성, 수익성 안정화 단계로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핵심 전략 국가들의 가파른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국가별로는 튀르키예(52%) ,포르투갈(49%) ,러시아(34%) ,인도(24%) 순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튀르키예는 지난해 10월 이스탄불에서 개최한 독자 국제 컨퍼런스 ‘DIM(DIO INTERNATIONAL MEETING)’의 효과가 컸다. 전 세계 120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이 행사를 통해 디오의 브랜드 신뢰도가 대폭 상승하며 실적으로 이어졌다.
제품 측면에서는 지난해 전 제품이 획득한 유럽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 효과와 더불어 신제품 ‘유니콘(UNICON)’ 시스템의 시장 안착이 주효했다. 인도와 멕시코 등지에서는 디지털 장비와 임플란트를 결합한 패키지 상품 판매가 본격화됐다.
디오는 올해 매출 목표를 2000억 원으로 설정하고, 주요 전략 시장 내 3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판매 채널 다변화 , UNICON 중심의 점유율 확대 , 신제품 및 제휴 상품 론칭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종원 디오 대표는 “올해 1분기 실적은 디오의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견고한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 2000억원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