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미니 2집 트랙리스트 보니⋯멤버 전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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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 뮤직(하이브))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코르티스는 13일 오후 9시 수록곡 제목과 크레디트 정보를 넣은 트랙리스트를 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를 비롯해 ‘TNT’, ‘아사이(ACAI)’, ‘영크리에이터크루(YOUNGCREATORCREW)’, ‘와썹(Wassup)’, ‘블루 립스(Blue Lips)’ 등 총 6곡이 실린다.

다섯 멤버 모두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면모를 드러냈다. 데뷔 음반에 이어 이번에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송 캠프를 진행해 대부분의 수록곡을 공동 창작했다. 특히 ‘TNT’, ‘블루 립스’를 제외한 4곡 작업에 모든 멤버가 참여했다.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와 영상 제작을 맡아 자신들의 취향을 콘텐츠에 녹였다.

코르티스는 타이틀곡에서 팀이 지향하는 바를 ‘GREEN’, 경계하는 바를 ‘RED’에 빗대어 풀어냈다. 멤버 전원이 머리를 맞대고 완성한 개성 있는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투박한 신디사이저 위에 반복적이고 캐치한 리듬을 더해 신선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레드레드’는 앨범 발매에 앞서 20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선공개 된다.

수록곡에는 멤버들의 경험과 취향이 녹아 있다. 팀의 터질 듯 뜨거운 에너지를 응축한 ‘TNT’, 음반 작업 중 매일 같이 먹었던 아사이 볼을 소재로 한 ‘아사이’는 제목만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크리에이터크루’는 팀을 대표하는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들려주는 곡이다. ‘와썹’은 데뷔 후 달라진 일상과 감정을 다루며, 마지막 트랙인 ‘블루 립스’는 꿈과 상처에 관한 곡으로 마틴이 연습생 시절 자작곡에서 출발했다.

트랙리스트와 함께 공개된 파노라마 이미지는 코르티스의 아이디어다. 주훈은 ‘TNT’의 첫 글자 ‘T’를 발음하며 미소 짓고 제임스는 ‘레드레드’가 연상되는 빨간색 경광봉을 들고 있다. 마틴과 건호의 악수 인사는 ‘와썹’을, 성현이 내민 입술은 ‘블루 립스’를 뜻한다.

한편, 코르티스의 미니 2집 ‘그린그린’은 다음 달 4일 발매된다. 데뷔 앨범 이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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