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통신 관련 종목들이 장 초반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 기대가 이어지며 광통신 기술 수요가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31분 현재 빛과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4.80% 급등한 6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콤은 21.01% 오른 9100원, 우리넷은 18.93% 상승한 2만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파이버프로는 15.37%, 티엠씨는 15.26%, 자람테크놀로지는 13.83% 오르는 등 광통신 관련 종목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한광통신(2.92%), 머큐리(2.39%), LS(1.87%)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는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함께 고속 데이터 전송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광통신 인프라에 대한 투자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연산 구조에서 광반도체를 핵심 기술로 언급한 이후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급등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AI 인프라 확대 흐름 속에서 광통신 기술이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