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9일 서울 강남구 베스트웨스턴 강남에서 ‘2026년 중소기업 특화 AI 모델 R&D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 현장에 특화된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 2개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중소제조 특화 멀티 AI 에이전트 개발 사업과 도메인 특화 AI 모델 개발사업의 주요 내용과 지원 방식을 소개하고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중소제조 특화 멀티 AI 에이전트 개발 사업은 중소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제당 최대 42억원을 지원하며 최대 2년 6개월간 12개 과제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도메인 특화 AI 모델 개발사업은 중소기업의 공통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특화 AI 모델을 개발·활용해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생산성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제당 최대 25억원을 지원하며 최대 2년 동안 16개 과제를 지원한다.
기정원은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 현장 전후방에 적용 가능한 선도적이고 도전적인 기술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신청과 접수가 진행 중이며 중소제조 특화 멀티 AI 에이전트 개발 사업은 17일까지, 도메인 특화 AI 모델 개발사업은 다음달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안광현 기정원 인공지능혁신추진단장은 “중소기업 특화 AI 모델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전주기 R&D 지원과 성과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참여기업의 과제 접수와 수행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