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압구정 3·5구역에 자산관리센터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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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금융사 특화 점포 들여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압구정 3·5구역 자산관리 특화 점포 결집 이미지.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압구정 재건축 단지에 금융권 자산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프리미엄 주거 모델을 선보인다. 고액 자산가를 겨냥한 금융·세무·투자 서비스를 단지 내에서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대건설은 9일 압구정 3·5구역에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을 포함한 8개 주요 금융사의 자산관리 특화 점포를 유치해 입주민 전용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산관리센터는 금융투자, 부동산, 세무, 증여, 상속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 금융 솔루션 공간이다.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환경에서 맞춤형 상담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압구정 일대는 국내 대표적인 고액 자산가 밀집 지역으로 다수의 자산관리센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상업지구에 분산돼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현대건설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단지 내 상업시설에 금융사 자산관리센터를 집약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전용 라운지를 조성하고 자산관리센터와 연계한 대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투자와 재테크 컨설팅은 물론 분야별 전문가 세미나, 자녀 대상 금융 교육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31일 신한은행과 자산관리 및 컨설팅 서비스 제공, WM(Wealth Management) 오프라인 거점 입점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그룹은 현대건설 시공 단지에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주민 대상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지원하게 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사업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이어 입주민의 자산관리까지 주거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한 차별화 된 제안”이라며 “앞으로도 입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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