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디원 김건우, 촬영장 부적절 언행 인정⋯활동 중단 결정 "7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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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출처=알파드라이브원SNS)

알파드라이브원 김건우가 자필 사과문을 통해 공식 사과에 나섰다.

8일 김건우는 팬 소통 플랫폼 플러스 챗을 통해 “성숙하지 못한 언행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라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김건우는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받아온 큰 사랑이 결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미숙함으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보답하겠다는 다짐에 반대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게 저 스스로도 실망스럽고 후회된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번 일을 통해 저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를 절실히 느꼈다”라며 “앞으로 매 순간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깊게 반성하고 주의하겠다”라고 고개 숙였다.

그러면서 “저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활동 중단을 알렸다.

소속사 웨이크원 역시 김건우의 활동 중단을 알리며 “당분간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김건우를 제외한 7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온라인상에서 떠돌던 김건우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해당 사안은 데뷔 전 콘텐츠 촬영 현장에서 발생했다”라며 “마이크가 켜진 상태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부적절한 표현으로 불만을 표출했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해당 발언은 특정인을 향한 비난이나 인신공격은 아니었으며, 혼잣말 형태로 나온 것”이라며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현장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고개 숙였다.

그러면서도 “본 사안 외 현재 온라인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여러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무분별한 유포는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은 Mnet ‘보이즈 II 플래닛’을 통해 결성돼 지난 1월 데뷔했다. 하지만 데뷔 3개월도 되지 않아 김건우는 자필 사과문과 함께 활동 중단을 하게 됐다.

이는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한 소문 때문이다. 해당 소문에서는 김건우가 웹 예능 촬영 중 욕설 등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고 이는 빠르게 퍼졌다.

특히 김건우는 ‘보이즈 II 플래닛’ 출연 중에도 연습생을 괴롭혔다는 루머에 휘말리며 사과문을 작성한 바 있기에 더욱 큰 타격을 불러왔다.

결국 김건우는 부적절한 언행을 인정하고 두 번째 사과문을 작성, 결국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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