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2호, 달 중력권 진입 앞두고 우주복 성능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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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0시 41분경 달 중력권 진입 예상

▲4일(현지시간) 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들이 오리온 우주선 내부에서 통화를 하고 있다. NASA제공. AFP연합뉴스

달 중력권 진입을 앞둔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본격적인 달 비행에 앞서 새 우주복 성능 테스트에 나섰다.

5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나사·NASA)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은 비행 5일 차를 맞아 ‘오리온 승무원 생존 시스템(OCSS)’ 우주복 성능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우주복은 비행 중 역동적인 상황에서 우주비행사를 보호하고, 기내 감압 시 생명 유지 장치를 제공하며, 해상 착수 후 생존 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시험은 단순 착용 수준이 아니라 △누출 점검 △좌석 진입 시뮬레이션 △이동성 평가 △식음 가능 여부 등 실제 임무 상황을 가정한 전면 점검으로 진행된다.

나사 측은 “이번 시연은 미세중력 환경에서 장시간 착용 시 슈트의 성능이 어떠한지, 그리고 향상된 기동성과 열 관리 및 통신시트엠이 아르테미스 임무 중 승무원의 작전을 어떻게 지원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주비행사들은 오리온 생존 시스템 우주복 시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6일 자로 예정된 달 근접 비행에 대비해 최종 과학 관측 대상 검토 및 마지막 출발 궤도 수정 점화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승무원들은 6일 0시 41분경 달의 중력권 내 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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