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일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시민들과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부활절 예배 참석 이후 여의도 윤중로를 찾아 시민들과 깜짝 소통에 나섰다.
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부활절 연합 예배를 마친 뒤 윤중로로 이동해 벚꽃놀이를 즐기던 시민들과 만났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대통령님, 여사님 파이팅”,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을 외치며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며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눴다. 파나마와 중국에서 온 외국인들과도 기념사진을 찍었고 독립유공자의 후손이라고 밝힌 시민 가족과도 함께 사진을 남겼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어르신에게 먼저 말을 건네거나 유모차에 탄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굽히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어린 자녀를 안은 부부와 신혼부부의 사진 요청에는 적극적으로 응하며 “신혼부부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어린이가 “대통령 할아버지 사진 찍어주세요”라고 외치자 대통령실 참모가 “할아버지가 아니라 아저씨”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도 연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