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뉴시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 언론이 이란의 입장을 오역하고 있다"라며 파키스탄이 중재하는 미국과의 회담을 거부한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자신의 SNS에 "우리는 파키스탄의 노력에 깊이 감사하며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 수도)에 가는 걸 거부한 적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의 유일한 관심사는 우리에게 강요된 이 불법 침략 전쟁을 '결정적이고 영구적으로 종결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가 하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파키스탄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 중재 역할을 자처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이슬라마바드에서 양국 간 직접 대면 협상이 성사될 가능성도 제기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