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증권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ESG 경영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이 시상은 대한민국 산업과 금융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엄격히 평가하는 권위 있는 지표다.
이번 수상은 SK증권이 기후변화 대응과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경영의 핵심 가치로 내재화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SK증권은 단순히 선언적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 금융 역량을 실질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SK증권은 지난 2022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승인을 획득하며 탄소 중립 로드맵을 본격화했다. 온실가스 배출량뿐만 아니라 탄소회계금융협의체(PCAF) 기준에 따른 금융배출량까지 정교하게 관리 중이다.
글로벌 녹색 금융 시장에서의 입지도 견고하다. 국내 민간 금융기관 최초로 녹색기후기금(GCF) 인증기구 지위를 획득했으며,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참여를 통해 생물다양성 리스크까지 공시 범위를 확대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이사회 중심 경영과 엄격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부패방지(ISO 37001) 및 규범준수(ISO 37301) 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윤리 경영의 기틀을 다졌으며, 사외이사 과반 체제로 투명성을 높였다.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는 "4년 연속 수상은 ESG가 경영의 실질적 기준으로 정착했음을 시장이 인정한 결과"라며 "탄탄한 지배구조와 책임 있는 금융을 통해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