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분기점 인근 카캐리어 화재 사고 (출처=로드플러스 캡처)
2일 오전 경기 시흥시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안현분기점(JC) 인근에서 화물차 화재가 발생해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5t 자동차운반차량(카캐리어)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은 전소됐고, 적재돼 있던 탁송 차량 3대 중 2대도 함께 불에 탔다. 소방은 장비 21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낮 12시 37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처리 과정에서 3개 차로 중 하위 1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안현JC~신천IC 구간을 중심으로 차량 흐름이 크게 둔화됐다. 해당 구간 평균 속도는 시속 21km 수준까지 떨어지며 후방 약 2km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