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글로비스 실적 및 전망.
상상인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전쟁이 실적에 대해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고 메인 투자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2만원으로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
이서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7조7983억원, 영업이익 526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서연 연구원은 "미-이란 전쟁으로 인해 3월 이후 동사 PCTC 물동량의 약 9%를 차지하는 중동향 물량은 단기적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면서도 "그러나 함께 상승한 원·달러 환율 효과로 CKD 손익 개선, 그리고 SCFI 상승에 따른 포워딩 실적 개선이 이를 일부 상쇄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 실적에 미치는 매크로 영향을 완화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본격적으로 전쟁 영향이 반영되는 2분기부터는 PCTC 물동량 둔화가 우려되나, 기타 부문에서의 반사 수혜로 동사의 실적 영향도는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그보다 연중 지속될 마진 성장 및 투자 내러티브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중국향 PCTC 비계열 영업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장기 용선 선대 인도에 따른 원가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동사가 보유한 보스턴 다이내믹스(BD) 지분 가치 및 로봇 사업 시너지 효과 역시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