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가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파생상품 전문성 강화와 금융중심지 부산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6년 KRX 퓨처스타' 모집에 나선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파생상품 특화 금융중심지인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파생상품 스터디그룹인 '2026년 KRX 퓨처스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파생상품에 관한 전문 지식을 함양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지원 자격 및 모집 일정은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 접수는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된다. 한국거래소는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5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실무 중심의 신규 프로그램을 대거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파생상품 관련 글로벌 컨퍼런스 참여 기회와 금융 전문가 특강,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 견학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활동이 강화된다.
특히 실무 능력 제고를 위해 파생상품 모의거래 참여와 KRX 직원들이 직접 진행하는 특강 등 현장감 있는 신규 프로그램이 운영 과정에 포함됐다. 세부 사항은 퓨처스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퓨처스타 운영을 통해 미래 금융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나아가 부산이 글로벌 파생상품 시장의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