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부산지역 대학생 파생상품 스터디 '2026 KRX 퓨처스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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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전경. (사진=서청석 기자)

한국거래소가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파생상품 전문성 강화와 금융중심지 부산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6년 KRX 퓨처스타' 모집에 나선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파생상품 특화 금융중심지인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파생상품 스터디그룹인 '2026년 KRX 퓨처스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파생상품에 관한 전문 지식을 함양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지원 자격 및 모집 일정은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 접수는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된다. 한국거래소는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5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실무 중심의 신규 프로그램을 대거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파생상품 관련 글로벌 컨퍼런스 참여 기회와 금융 전문가 특강,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 견학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활동이 강화된다.

특히 실무 능력 제고를 위해 파생상품 모의거래 참여와 KRX 직원들이 직접 진행하는 특강 등 현장감 있는 신규 프로그램이 운영 과정에 포함됐다. 세부 사항은 퓨처스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퓨처스타 운영을 통해 미래 금융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나아가 부산이 글로벌 파생상품 시장의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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