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기업가 육성 '현대차 정몽구 앙트러프러너십'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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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앙트러프러너십(Entrepreneurship) 5개년 육성 계획. (사진=현대차정몽구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사회적 난제를 해결할 기업가 육성 프로젝트 ‘현대차 정몽구 앙트러프러너십(Entrepreneurship)’을 본격 출범했다.

1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전날 설립자 정몽구 명예회장의 기업가정신을 계승하고 국가 창업 시대의 시대적 과제에 부응하기 위한 ‘현대차 정몽구 앙트러프러너십’을 본격 가동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기존 재단의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통합 브랜드화해 개편한 것이다. 향후 5년간 총 250억원을 투입해 임팩트형 기업가 및 기업가형 연구자 400명을 육성하고, 3400개의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한다. 이는 정몽구 명예회장의 도전과 혁신의 기업가정신, 그리고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의 헤리티지와 연결된다. 창업가들이 우리 사회의 난제를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들의 평생 펠로우십과 커뮤니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프로젝트는 크게 두 가지 핵심 사업으로 운영된다. CMK 임팩트프러너(ImpactPreneur)는 혁신적인 비즈니스로 사회 난제를 해결하는 기업가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기존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에서 사업명을 변경하고 청소년, 대학생, 시니어 육성 트랙을 추가했다.

대학생 대상의 예비창업 트랙부터 법인 설립 3년 미만의 초기 트랙, 7년 미만의 성장 트랙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이 이뤄지며, 향후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캠프와 예비 창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트랙도 새로 신설해 스타트업 전주기 및 기업가 생애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재단과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와 공동 주최해 법인 설립 5년 미만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거주하며, 사회문제 해결하는 기업가를 지원하는 글로벌 임팩트프러너도 추진한다. 향후 5년간 130억원을 투입해 임팩트 기업가 355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CMK 그린 소사이어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업가형 연구자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연구실의 기후테크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5년간 120억원을 투입하고, 기업가형 연구자 45명을 육성해 기후테크 생태계를 조성한다.

정무성 재단 이사장은 “재단 설립자 정몽구 명예회장의 기업가적 유산을 미래 창업가와 연결하기 위해 ‘현대차 정몽구 앙트러프러너십’을 시작하게 됐다”며 “창의적 솔루션으로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려는 기업가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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