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 드 서초' 조감도 (DL이앤씨 제공)
서울 서초구 ‘아크로 드 서초’ 특별공급 청약에 약 2만명이 몰리며 평균 7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희소한 물량이 맞물리며 일부 유형에서는 1800대 1을 웃도는 과열 양상도 나타났다.
3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아크로 드 서초 특별공급 청약에서 26가구 모집에 1만9533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751.3대 1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생애최초가 86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혼부부(7624명) △다자녀(3065명) △노부모 부양(160명) △기관 추천(21명) 순이었다.
4가구를 모집하는 전용면적 59㎡A 생애최초 유형에는 7589명이 신청해 189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DL이앤씨가 시공하는 아크로 드 서초는 서초구 서초동 133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9층, 16개 동, 총 11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공급 물량은 전용 59㎡ 56가구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이어서 일반분양가는 주변 단지 대비 낮은 3.3㎡당 약 78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공급 가격은 최고가 기준으로 17억9340만원(59C형)∼18억6490만원(59A형)이다.
서초구가 규제지역이어서 전용면적 60㎡ 이하 기준 가점제 40%·추첨제 60%가 적용된다.
특별공급에 이어 내달 1일에는 일반공급 30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9일, 정당계약은 20∼23일이다. 2029년 2월 입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