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부부 5대 패키지 공약 발표·MBC 토론서 실행력 전면 승부…"계획 아닌 변화, 도민이 체감하는 결과"

5대 공약의 첫 번째는 '경기청년 디지털 부스트업'이다.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구독료를 지원해 청년 누구나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기술기반 기회격차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두 번째는 '경기형 청년자산 3천 프로젝트'다. 무주택 자립 청년이 매달 3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가 추가 지원해 3년간 최대 3000만원 규모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 번째는 신혼부부를 위한 '3천만큼 사랑해' 가족저축이다. 주거·양육 초기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자녀 있는 가구에는 추가 지원을 더해 출산이 부담이 아닌 안정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다.
네 번째는 '경기도형 용아맥 프리미엄 영화관' 확대다. 지역 내 영화관과 상업시설을 연계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함께 만든다. 다섯 번째는 '경기형 심야 공공도서관' 운영이다. 공공도서관을 자정까지 연장하고 청년 대상 학습·모임 프로그램을 확대해 퇴근 이후에도 배움과 자기계발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한다.
한 후보는 "자산이 쌓이고 집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리고 퇴근 후에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삶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청년과 신혼부부의 오늘을 바꾸는 정책으로 경기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MBC 합동토론회에서는 3기 신도시·GTX-Ring·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핵심 현안에 대해 구체적 실행 방향을 제시하며 국토교통위원회 활동을 통해 축적한 정책 이해도와 실행 경험을 부각했다. 한 후보는 토론 직후 "경기도는 관리가 아니라 변화를 만들어야 하는 단계"라며 "가장 빠르게 실행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