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괴가 쌓여있는 모습. (연합뉴스)
국제 금값이 30일(현지시간)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3.20달러(0.73%) 오른 온스당 4557.50달러에 마감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7일 2.65%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금값이 이달 들어 현재까지 13% 이상 하락해 2008년 이후 최악의 월간 수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가격 메리트를 노린 매수세가 들어왔다.
또 중동 전쟁이 격화되고 있고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금을 포함한 안전자산 수요를 끌어올렸다.
반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금리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다. 금은 투자 시 이자를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금리가 높은 환경에서는 매력이 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