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윔' 빌보드 핫100 차트 1위 예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확정한 데 이어, 타이틀곡 ‘스윔’(SWIM) 으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까지 넘보고 있다.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아리랑’은 다음 달 4일 자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맵 오브 더 솔 : 7’, ‘BE’, ‘프루프’에 이어 통산 7번째 빌보드 200 1위 앨범을 추가했다.
이번 성적은 숫자부터 압도적이다. ‘아리랑’은 집계 첫 주 64만1000 앨범 유닛을 기록했는데, 이는 빌보드 200이 2014년 12월부터 유닛 기준 집계를 시작한 이후 그룹 앨범으로는 최대 주간 기록이다. 이 가운데 순수 앨범 판매량은 53만2000장이었고 스트리밍 환산 수치인 SEA는 9만5000 유닛으로 집계됐다. 빌보드는 이 앨범이 지난해 테일러 스위프트의 ‘The Life of a Showgirl’ 이후 전체 앨범 기준으로도 가장 큰 주간 유닛 성적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실물 판매 화력도 눈에 띄었다. 보도에 따르면 53만2000장의 판매량 가운데 실물 음반이 51만6000장, 이 중 LP가 20만8000장이었다. 이는 루미네이트 집계 이래 그룹 기준 최대 주간 LP 판매량이다.
이미 영국에서도 흐름은 확인됐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아리랑’은 오피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같은 사이트에 집계된 ‘스윔’은 오피셜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했다. 미국 앨범 차트 1위까지 더해지면서 방탄소년단은 다시 한번 글로벌 최정상급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이제 방탄소년단은 ‘아리랑’ 타이틀곡 ‘스윔’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정상 도전에 나선다. ‘스윔’은 경쟁곡들을 제치고 1위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 차트 커뮤니티 ‘Talk of the Charts’에 따르면 ‘스윔’이 300포인트 이상으로 200점 전후반의 경쟁곡들을 제치고 핫 100 1위에 오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