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참석…유족·참전 장병 위로

▲지난해 3월 25일 서해 중부 해상에서 실시된 해상기동훈련에서 충남함(FFG-Ⅲ, 3600톤)(오른쪽 첫번째)이 실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해군은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27일까지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1·2·3함대 및 기동함대 예하 수상함 30여 척, 잠수함, 해군 P-3 해상초계기 및 공군 KF-16 전투기 등이 참가해 대함·대잠·대공 함포 실사격 등 적 도발유형별 훈련을 실전적으로 실시한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서해수호 55영웅을 추모하고 유족과 참전 장병 등을 위로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천안함 피격사건(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는 기념일이다.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정부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를 주제로 서해수호 55영웅 다시 부르기와 기념공연, 블랙이글스 기념 비행 등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서해수호 55영웅들의 유족과 참전 장병, 일반 국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55영웅들의 서해수호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뜻을 밝힐 계획이다.
또 기념식에 앞서 유족, 참전 장병들과 함께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와 천안함 46용사 묘역, 고(故) 한주호 준위 묘소를 찾아 참배를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