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동반성장위원장상) 수상

CJ프레시웨이가 어린이집과의 협업을 통해 식습관 교육과 자원순환 활동을 결합한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단순 급식 사업을 넘어 교육·환경 분야까지 확장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생태계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경상남도와 함께 추진한 ‘경남형 종이팩 재활용 솔루션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10월 ‘자원순환분야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용 인식 개선과 실천을 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식습관 교육에서도 협력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운영하는 ‘자연스럽게 먹자!’ 공모전은 어린이집과의 공동 참여를 기반으로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지원하는 대표 사례다. 지난해 4회째를 맞은 공모전에는 약 5000건의 작품이 접수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공모전은 미취학 아동이 참여하는 그림 부문과 어린이집 교직원이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단체 부문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공동 주최해 현장 중심의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대상은 AI 동화를 활용한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 ‘완.밥.히어로즈’를 개발한 어린이집이 수상했으며, 총 5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교육부 장관상 등이 수여됐다.
CJ프레시웨이는 수상작을 실제 사업과 연계하는 점에서도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일부 그림 작품은 아이누리 자체브랜드(PB) 상품 패키지에 반영하고, 공모전 결과와 설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습관 솔루션 북’을 발간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 역시 전자책 형태로 공개해 현장 확산을 지원한다.
이에 CJ프레시웨이가 어린이집,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환경·사업을 연계한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