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당원 100% 투표로 3인 압축⋯4월 7~9일 본경선 돌입

▲왼쪽부터 정원오, 전현희, 박주민 후보.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에서 박주민·정원오·전현희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다.
홍기원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시장 후보 예비경선 결과 박주민·정원오·전현희(기호순) 후보가 본경선 후보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김형남·김영배 후보는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예비경선은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100%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12개월 이내 6회 이상 당비를 납부한 서울지역 권리당원들이 참여해 본선행 후보군을 가렸다. 당규에 따라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4월 7~9일 치러지며 당원투표와 여론조사 결과가 각각 50%씩 반영된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최다 득표자 2명 간 결선 투표가 4월 17~19일 진행되고, 최종 후보는 19일 확정된다.
여론조사에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상으로 만든 안심번호를 활용한다. 유권자 500만 명 이상인 서울 경선에선 안심번호 9만 개를 표집을 한다. 대상은 민주당 권리당원을 제외한 지지층과 무당층이다.
본경선 후보 합동토론회는 31일 MBC, 4월 3일 KBS에서 열릴 예정이다. 토론회는 주관 방송사와 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에서 동시 생중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