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난신적자(亂臣賊子)/대위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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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 헨리 워즈 롱펠로 명언

“미래를 신뢰하지 마라. 죽은 과거는 묻어버려라. 그리고 살아 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미국 시인. 그는 유럽적인 각운을 사용해 미국 토속 전설을 옮긴 장시 3편, ‘에반젤린’ ‘하이워어사의 노래’ ‘마일즈 스탠디시의 구애’를 집필했다. 비록 관습적인 면과 감상적인 면, 그리고 쉽게 글을 쓴 점 때문에 오점이 있지만, 쉽게 마음을 떠나지 않는 서정시들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작은 ‘뉴포트의 유대인 묘지’ ‘잃어버린 내 청춘’ ‘밀물과 썰물’이다. 그는 오늘 숨졌다. 1807~1882.

☆ 고사성어 / 난신적자(亂臣賊子)

임금을 죽이는 신하와 어버이를 죽이는 아들이라는 말이다. 나라를 어지럽히는 무리나 역적 등의 뜻이다. 맹자(孟子) 등문공 하편에 나온다. 맹자의 제자 공도자(公都子)가 제기한 논쟁에 관한 맹자의 답변이 실려있다. 맹자는 자신이 논쟁을 피하지 않는 이유를 인의(仁義)의 실천을 위한 것으로 설명했다. 바로 이 대목에서 “공자가 춘추를 완성하자 나라를 어지럽히는 무리는 두려워하였다[孔子成春秋而 亂臣賊子懼]”라는 이 구절이 나온다.

☆ 시사상식 / 대위의 원칙

다른 사람의 손실을 전보한 사람은 그 손실에 대해 책임이 있는 제삼자로부터 손실을 구상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는 보험 계약의 원칙이다. 보험자는 손실에 대해 배상책임이 있는 자에게 지급한 보험금 이내로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는 피보험자가 보험자와 가해자에게 이중으로 보상받는 것을 막음으로써 손실 전보의 원칙을 보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손실에 대한 궁극적 책임을 손실 발생자에게 돌림으로써 사회정의를 구현하고 보험료율을 상대적으로 인하하는 효과가 있다.

☆ 속담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자신의 결점은 보지 못하고 남의 작은 흠을 탓하는 행동을 비판하는 말이다.

☆ 유머 / 드골의 살아있는 유머

드골 대통령과 정치 성향이 전혀 다른 의원이 “제 친구들은 대통령의 정책을 매우 마음에 들어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드골이 즉답했다.

“아, 그래요? 그럼 친구를 바꿔 보세요.”

채집/정리: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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