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률이 67%로 취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제·민생 대응에 대한 평가가 지지율 상승을 이끌었다.
한국갤럽이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에게 물은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 긍정률은 전주 대비 1%포인트(p) 오른 67%로 집계됐다. 이는 취임 후 최고치다.
부정 평가율은 1%p 오른 25%였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7%)이 가장 많았으며 △전반적으로 잘함(10%), △소통과 외교(각 9%) △서민 정책·복지(7%) △직무 능력·유능함(6%) △부동산 정책(5%) △추진력·실행력·속도감(4%) △주가 상승과 물가 안정(각 3%)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역시 경제·민생·고환율(18%)이 이유로 꼽혔다. 이어 △부동산 정책과 '전반적으로 잘못함'(각 8%) △독재·독단, 외교,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각 6%) △법을 마음대로 변경, 과도한 복지(각 4%) △사법부 흔들기, 국방·안보’(각 3%) 등이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더불어민주당이 1%p 내린 46%, 국민의힘이 동률인 20%였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3%, 2%였다.
사법 3법 시행 파급 전망에 대해선 긍정적인 반응이 40%, 부정률이 28%,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9%였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직접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3.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